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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지속적으로 기분이 우울하고 모든 활동에 대한 흥미나 즐거움이 상실된 상태
(아래에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습니다.)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만큼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일시적 기분만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심리적, 신체적인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이러한 증상이 거의 매일,
거의 하루 종일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우울증을 심약하고
나약해서 생기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본인 스스로 깨달지 못하고
우울증을 키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우울한 기분이 자주 들다가
부정적 생각과 불안한 마음이 자주 들고
어느 순간 잠도 잘 오지 안고 몸도 피곤해 집니다.
이렇게 몸까지 피곤이 밀려오면
우울한 기분과 부정적 생각과 불안한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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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되는 우울한 기분은 식욕이 없어지거나
반대로 급격히 늘어나기도 하며,
의도하지 않게 체중이 급격히 줄거나
반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잠을 평소보다 많이 자기도 하며
반대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에 따라 기분이 심한 변화가 오며
심신의 피로가 밀려와서
생각 또는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삶의 의욕을 잃고
죽음 또는 관련된 생각과 삶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쯤 되면 혼자의 힘으로 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이때가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아래의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시고
우울증 정도가 심하다면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우울증의 원인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우울증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의 결과로 봅니다.
분노는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에서 오고
이런 사랑의 상실은 자신의 중요한 일부가
상실되었다는 슬픔과 함께 떠나간
사람에게 분노를 느끼는데
이런 분노를 무의적으로 억압하고
이 억압은 자신을 향한
자기비난, 자기책망, 죄책감과
후회감을 느끼면서 우울증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학습된 무리력이론 에서는 사람이
통제불능과 예측불능 상황에 계속적으로
직면하게 되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 상태에 빠지고
그 결과 동기, 인지, 정서의 결함이 초래되고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귀인이론 에서는 우울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사건의 원인이 시간이 지나도
변화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여러 상황에 적용될 수 있다고 믿는 다는 것입니다.
인지이론 에서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그 생각이 부정적이기 때문데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1.부정적인 자기자각
2. 현재 경험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해석
3.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이것을 우울증의 인지 삼제라고 합니다.
우울증 해결 방법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연습을 합니다.
-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된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 생활에 활력이 된다.
3.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합니다.
-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된다.
4. 하루 세 끼를 맛있게 천천히 먹습니다.
- 건강의 기본이자, 즐거움의 샘이다.
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 다툴 일이 없어진다.
6. 누구라도 칭찬합니다.
-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이 내게 돌아온다.
7. 약속시간에 여유 있게 가서 기달립니다.
- 초조해지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인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습니다.
-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진다.
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삽니다.
-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 내 마음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온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우울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세온마음연구소입니다.
이 심리테스트는 '우울증'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각 항목에서 오늘을 포함한 최근 2주 동안의 자기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설명 하나를 골라 선택하여 주세요
(필요하시다면 저희에게 메일을 보내 주세요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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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심리적,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느끼는 불안과 위협의 감정
(아래에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가 있습니다. 글을 읽고 난 후 테스트해 보세요)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 가면서 필할 수 없는 감정이다.
우리는 사소한 일부터 큰 충격을 안겨 주는 삶의
주요한 사건까지 인간의 스트레스
요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생명체가 외부의 환경이나 내부의 변화에
즉각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싸울지 도망갈지를 빨리 결정하게 하는,
그야말로 객관적인 ‘생존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이 잘 작동할수록
우리는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일상의 작은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계속 공급이 되면 문제가 생긴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쌓이는 것만 반복되면
그때에는 신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스트레스 반응 순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은 과정을 살펴보면 경고반응,
저항 반응, 탈진 반응의 순으로 나타난다.
1단계는 경고 반응(alarm) 단계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초기 반응이다.
신체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신체적 자원을
신속하게 동원하는 단계이다.
처음에는 체온 및 혈압 저하, 저혈당, 혈액농축 등의
쇼크가 나타난다.
2단계는 저항 반응(resistance) 단계로 계속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상황에 대처하는 신체의 적정수준이
크게 증가하는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대사적 변화를 일으키는 단계이다.
이단계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저항이 가장 강한 시기지만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약화된다.
3단계는 탈진 반응(exhaustion) 단계로 신체의 저항이
붕괴되는 단계이다.
신체 내분비방어 기능이 무너지면서
오랫동안 스트레스가 누적될 때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신체에 여러 증상과 질병으로 발전한다.
즉, 고혈압, 심장마비, 소화기계 질환 등의 질병이 나타난다.
이렇게 발생된 스트레스 자극이 오래 지속되면
'만성적 스트레스(chronic stress)'가 되는데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지속되기 때문에 아드레날린 등 호르몬
역시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고
위산 과다분비 와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면역력을 대폭 낮추기 때문에
건강이 쉽게 나빠지기 쉽다.
첫째, 완벽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자
둘째, 긍정적이고 현실적으로 생각을 하자.
-실수를 하거나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기가 죽어 좌절하지 말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낙관적으로 사고하고 대응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무리한 욕심,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자.
넷째,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낸다.
-친구나 가까운 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또는 감정 글로 쓰거나 자신과 대화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세온마음연구소입니다.
이 심리테스트는 PWI-SF 스트레스 자가 진단 테스트에 바탕한 '스트레스'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각 항목에서 오늘을 포함한 최근 2주 동안의 자기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육체적 심리적 상태에 해당하는 설명 하나를 골라 선택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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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되는 정상적 반응 이상으로 불안한 고통이 발생한 것
1.공포장애 :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을 회피하는 장애로서, 공포의 대상과 상황에 따라 사회공포·동물공포·폐쇄공포·고소공포 등으로 나뉜다.
2. 공황장애 : 반복적인 공황발작과 정신과민을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공황발작이란 급격한 자율신경 자극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으로 호흡곤란·심박동항진·흉부압박감·질식감·현기증·졸도·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따른다.
3. 범불안장애 : 특정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뒷목이 당기듯이 아픈 긴장성 두통, 손 떨림, 발한, 어지러움, 타는 듯한 갈증,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등의 신체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4. 강박장애 :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강박적인 사고나 행동이 반복되는 증상이다. 집을 나선 지 한참만에 집안의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해 하다가 결국 집으로 되돌아가 확인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고 쓰이며 충격적인 사건이나 사고를 경험한 후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겪음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불안장애를 말한다. 경험 후 약간의 시간 뒤에 찾아온다. 증상은 스트레스 발생시 나타나거나 심화되는데 일반적으로 우울∙조울∙불안∙집중곤란∙환각∙환청 등이 발생하며 비슷한 경험을 피하려 하는 충동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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